t r a v e l o g/2008 템플스테이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화엄사] 마음을 정화시키고 나를 찾는 화엄사 템플스테이 <2>

새벽 3시. 분명 전과 다른 수면 패턴인데도 신기하게 저절로 일어나졌다. 옆에 규환형을 보니 형도 반쯤 깬 것 같다. 예불은 기상을 하고 난 30분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도 이는 닦자 싶어 주섬주섬 칫솔을 들고 샤워장으로 향하려 하니 분명 밤인데 조금 밝다는 느낌이 들어 하늘을 바라봤더니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펼쳐졌다. 어제 본 저녁의 그것과는 다른 너무나도 초롱초롱한 별들 우리는 동시에 목에서 이런 감탄사를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

더 보기

[화엄사] 마음을 정화시키고 나를 찾는 화엄사 템플스테이 <1>

2008년 그렇게 찾아왔다.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와버린 새로운 1년. 뒤돌아보면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지금까지 난 뒤돌아 볼 시간도 없이 앞을 향해 전력 질주했나보다. 가끔은 내 자신이 왜 이렇게 황폐해졌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왜 날 이렇게 옥죄고 있는걸까 하고 몇번을 생각했었다. 입대는 딱 3개월 뒤. 그 전의 2개월은 일본과 뉴욕을 여행하기 위해 그렇다면 내게 남은건 딱 1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던거다. 2개월동안의 여행을 위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