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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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생활, 파티를 주도하다. 스페인 디너!

런던에서 사는 동안 저는 유독 스페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워낙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 가고 싶다고 어필하기도 참 많이 했었고, 성격도 저랑 잘 맞는 친구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저의 과한 리액션을 좋아하던 친구들도 바로 이 스페인 친구들이었죠. 반에 아시아인이 저밖에 없었던 것도 큰 메리트로 작용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고, 친구들에게 언제 파티하냐고 항상 물어보곤 했었는데 우리 착한 이레네 누나(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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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여행]#ep, 네 비행기는 어제 떠났어!

"잘 있어라~ 태국"하고 깔끔하게 인사하고 끝냈으면 참 좋겠는데, 무리한 일정에는 언제나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정확히 10시 30분. 2시간전에 도착했으니까 선방했네라고 생각하고 게이트로 향했다. 캐리어를 풀러 다시 한번 빠진 물건이 없는지 체크하고, 카운터에 여권과 전자항공권을 내밀며 웃으며 표를 달라고 손을 내민다.승무원도 웃으며 전산조회를 해보는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난 뭐가 잘못됐나? 그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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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London Underground 150주년을 맞이하다.

오늘 아침에 BBC 뉴스를 보니, 런던 지하철이 15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이 1863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철을 만들었고 벌써 150년이나 되었다니 대대적으로 기념할 만도 합니다. (뭐든 처음 시작하는 영국이지요) London Underground 는 세계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선을 1863년 1월 9일 개통하게 됩니다. 당시 2만명의 시민들이 런던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오늘 구글은 London Underg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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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MIND THE GAP! 차이에 주목하라.

MIND THE GAP! Mind the gap, 영국 런던 지하철 승강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의 틈을 유념하라'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이 문구를 신경 쓸 여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순간적으로 떠나는 런던 지하철 ‘튜브’에 몸을 맡기고 집으로 돌아간다. 요즘 대학생활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타니까 나도 시대의 흐름에 그대로 편승하고, 너도나도 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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