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기] #1. 안녕하세요 지금은 태평양 상공입니다! (일본 - 뉴욕)

# 본 여행기의 시기는 2008년 일본여행부터 이어집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태평양 상공입니다. 비행기 타서 벌써 서서히 뜨고 있습니다. 동경까지 온 비행기와 다르게 크기도 큽니다. 중요한건 세면도구는 하나도 챙기지 않았다는 것 뿐, 그걸 뺀다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여전히 여행기를 쓰고 있고 먹는거 다 챙겨먹는다고 와인도 시켜먹고 여기서 한정으로 제공하는 유자주스, 밀크, 오렌지주스,커피, 과자 셋트, 에비스맥주, 다 챙겨먹어서 이제 배부릅니다. 베링해협을 지나 잠듭니다. 밖의 온도는 영하 -52도라고 하는데 감도 안잡힙니다. 석양이 참 아름답네요.. 배고파아! 여튼 전 이제 자려구요.... 쿨쿨 내일의 뉴욕은 어떤 모습일까. 쿨쿨. 일본에서 출국할 때 내 어깨에다 붙여준 긴급 6번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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