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흐른다] 세번째 에피소드 : 농암고택편

강을 따라 여행하는 '청춘은 흐른다' 팀의 이번 여행지는 낙동강 12경 '부용경'에 속하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 코스다. 대대손손 전통이 지켜져 내려오고있는 안동에서 우리는 새로운 청춘인 아쟁 연주가 김리현양과 함게하여 여행을 시작했다. 안동 시내 재래시장을 돌아보며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제수용 음식과 안동찜닭을 맛보고 안동 고택 중 가장 풍광이 아름답고 낙동강과 맞닿아 지어진 에서 다양한 고민들과 학업에 지친 몸을 다도와 함께 풀어본다. 다음날 아침, 김리현양의 아쟁연주로 농암종택의 스타가 된 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아쟁연주를 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부용대 위에서 하회마을의 멋진 풍광을 눈에 담고 하회마을을 걸으며 전통을 계승하고 지켜오는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배우며 마지막 여행지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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