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12 모노트레블러 리뉴얼.

어찌하여 간만에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버렸습니다. 핑계를 쭉 대보자면, 1월은 하고 있는 활동의 보고서 마감때문에 허덕이고 있었고 2월은 그것이 잘되서 거의 보름 가까이 동남아시아에 공항탐방하러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다시 보고서를 쓰고, 이것저것 생활하다보니 어느새 개강이 다가오고 있었네요. 이제서야 모든 대외활동을 마치고 다시 학업에 복귀하니 아이러니하게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동안의 모노트레블러는 단순히 제 이야기만 전달하는, 그리고 여행정보라곤 간신히 뒤져야 나오는 그저그런 블로그였던것 같습니다. 마치 그냥 신문이나 잡지같았다고 할까요. 때문에 이제 제 일상이야기도 올리고, 제가 공부하는 것도 올리고. 이제 여행정보도 많이 올릴 생각으로 블로그를 몇가지 손봤습니다. 일단. 메뉴가 하나 사라졌습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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