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모노트래블러입니다. 꾸준히 했던 블로그를 여러 사정에 의해서 중단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왜 가장 나다운 것을 멈췄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2012년 9월부터 2년간은 영국에 체류하게 된 이유로 블로그를 자주 할 수 없었습니다.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는 아직 취준생이라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어요. 자소서 여러장을 써내려가면서 블로그까지 해야한다니!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2016년 오늘. 그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2015년 9월, Vingle 이라는 SNS 플랫폼을 만나서 여러가지 글들을 지금까지 꾸준히 써오고 있거든요.
이제 이 블로그에도 동시에 글을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https://www.vingle.net/monotraveler
그간의 저의 글이 궁금하셨다면 요 링크에서 봐주시고, 이제 찬찬히 다시 블로그를 재개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