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오랜만에 뵙습니다. 모노트레블러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부터 새로운 에세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여태까지는 여행기나 취미생활이 주로 올라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여행 에세이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제가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의 방향은 '여행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입니다.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여행정보도 올리고 있긴 하지만, 사람과 여행사이의 상호작용을 주로 올리기 때문에 한 포스팅당 글이 굉장히 깁니다. 그런 포스팅을 쭈욱하다가 '에세이'를 한번 써보자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에세이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들어오지 않아도 가끔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 때 들어오고 싶은 그런 블로그면 될 것 같습니다. 거창하지만, 책과 까페같은 블로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책처럼 방대한 지식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지식용도의 포스팅도 분명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블로깅은 이전에 연결 되었던 여행기를 이용한 에세이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입니다. 어떻게 여행이 시작되었고 어떤것을 얻었는지 이전의 포스팅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느껴보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많은 공부가 될 것 같구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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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 2.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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