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초보 홈로스팅, 친구에게 원두를 선물하기 까지!

즐거운 아침! 오늘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살짝 꿀꿀할때는 커피 한잔을 살짝 우려주시면 정신건강에 참 좋아요! 어쨌든!, 오늘 포스팅은 원두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친구의 생일이었어요! 8년지기의 친구이기도 하고 제가 군에 입대해서 그간 챙겨주질 못해서 못내 미안한게 많았는데요, 어떤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On the road 라는 에세이 한권과 원두를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원두를 선물하기로 마음은 먹었으나, 이거 로스팅은 어떻게 하겠는데 봉투는 뭘로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인터넷에 쳐보니 약 3~4천원으로 괜찮은 봉투를 10장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먹을 예가체프와 함께 봉투를 구매했습니다. 오늘 할 로스팅은 시티로스팅으로 로스팅 대상은 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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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가 생활을 바꾸다!

계속적인 포스팅을 하다보니 요즘 어떻게 사는가하는 기본이 되는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쓰는 글 스타일은 평소 사는 얘기나 소개글을 쓸때는 (~해요, ~지요) 이렇게 다정다감 하게 포스팅 하는데 여행기나 조금 묵직한 얘기를 할때는(~다) 처럼 살짝 구어체가 아닌 느낌도 드네요 아무튼 요즘은 저 핸드드립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 포스팅을 하면 이런 반응이 몰려올 것 같군요 "핸드드립은 무슨! 이게 뭔 옘병 드립이냐?????" 라고.. ...... 아무튼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절약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너~~~무 좋아한 저는 한잔에 적어도 3000원을 하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기에 어느정도 버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제 된장질도 좀 때려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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