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여행] 따듯함이 전해오는 정 넘치는 시골여행

3인 3색 여행프로젝트 청춘은 흐른다.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여행을 한다는게 벌써 더 많은 청춘과 함께 하게 되고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지난번 여행에서 멋진 연주를 해준 리현이를 시작으로 이번엔 감성적인 영상을 담당하게 될 유미까지 비로소, 새로운 여행을 찾아 떠나는 청춘들이 교집합을 이루기 시작했다. 혼자하는 여행을 줄곧 해오던 나는 함께하는 여행을 하면서 생각지 못한 다양한 기회를 마주하게 되었다. 안동을 여행할 때는 리현이가 자신의 특기인 아쟁을 연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고 그날 밤 자신이 즐기는 것을 고수하기 까지 맞이했던 어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장구를 했었는데, 장구는 남자들이 많이 하는 악기인지라 여자인 제가 그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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