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희망여행] 우당탕탕 국내를 여행하다! #2 (안성 팜랜드, 키자니아, 안전체험관)

다음날 우리가 향한 곳은 안성팜랜드. 도시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농사할때나 볼 수 있는 트랙터를 타고 푸르른 목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염소를 비롯하여 양, 타조 여러 동물까지 있기 때문에 체험코스로 정말 좋았다. 제빵 체험과 마찬가지로 팜랜드에서도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이 있는데 우선 쿠키를 만들고 구워지는 동안 트랙터 체험을, 그리고 다 만들어진 쿠키가 조별로 제공되는 형식이다. 틀을 가지고 동일한 모양을 찍어낼 수도 있지만 아이들 마음대로 모양을 빚어낼 수도 있다. 아이들은 제각각 별모양도 만들고 세모모양도 만들며 창의성을 뽐내본다. 이렇게 반죽을 주고 이걸 가지고 아이들은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팜랜드에는 이렇게 트랙터 체험도 할 수 있고, 이렇게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