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그동안 한가지 목표를 이뤄야 하는 상황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그 목표를 이뤄냈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돌아올 수 있었네요.
예전과는 조금 더 다르게, 그리고 조금 더 묵직하게. 인기있는 블로그 보다는
아, 이 블로그 와서 글이나 읽고 가야겠다 싶은 그런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그리웠어요. 이곳도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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