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그동안 한가지 목표를 이뤄야 하는 상황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그 목표를 이뤄냈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돌아올 수 있었네요. 


예전과는 조금 더 다르게, 그리고 조금 더 묵직하게. 인기있는 블로그 보다는 

아, 이 블로그 와서 글이나 읽고 가야겠다 싶은 그런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그리웠어요. 이곳도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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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 12.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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