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런던 동부로 나와봤습니다. 쇼디치나 이런 힙한 곳을 둘러보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때문에 간단히 돌아볼 수 밖에 없네요. 오늘 돌아볼 곳은 영국의 상징인 타워브릿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할 당시에는 이 타워브릿지에 오륜기가 걸렸었는데요, 그때 타워브릿지가 열리면서 템즈강을 따라 멋드러지게 카메라가 무빙하죠. 그때 그 장면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타워브릿지에서 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저기 공사중인 건물은 아무래도 리버풀 스테이션 역 근처에 있는 빌딩인 것 같네요. 지금도 다시 가고 싶어지는 타워브릿지 입니다. 2013년에는 이곳에서 제 생일파티를 여동생이 해줬었는데 말이죠.
언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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